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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입찰담합' KT·SK브로드밴드·LG유플러스 현장조사

박민하 기자

입력 : 2018.03.21 10:29|수정 : 2018.03.21 10:29


공정거래위원회가 통신회선 공급 입찰 담합 혐의를 잡고 통신 3사에 대한 현장조사를 벌였습니다.

공정위는 최근 KT,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에 대한 현장조사를 진행했습니다.

공정위는 이들이 우정사업본부 등에 회선을 공급하는 입찰에서 담합한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공정위 관계자는 "개별 사건에 관해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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