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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 플라스틱 공장서 불…다친 사람 없어

박찬근 기자

입력 : 2018.03.20 07:55|수정 : 2018.03.20 07:55


오늘(20일) 새벽 0시 반쯤 경기 화성시의 플라스틱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4개동 중 3개동이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안에 있던 플라스틱 제조기기 주변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경기도재난안전본부,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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