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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강풍에 건물 유리파편 떨어져…인명피해 없어

박찬근 기자

입력 : 2018.03.19 22:33|수정 : 2018.03.19 22:33


오늘(19일) 오후 3시 40분쯤 부산 부산진구 한 건물 8층 외벽에 설치된 유리구조물 일부가 도로와 인도에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도 통행이 잠시 통제됐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외벽에 설치된 유리구조물이 강한 바람을 견디지 못하고 떨어져 나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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