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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노래방서 불…1천400만 원 재산피해

한세현 기자

입력 : 2018.03.17 00:56|수정 : 2018.03.17 00:56


어젯(16일)밤 8시 10분쯤 대전 대덕구의 한 노래방에서 불이 났습니다.

노래방 안에 있던 주인과 손님은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은 가게 내부를 태워 1천4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온열기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가게 주인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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