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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폐회식 날씨 '흐림'…체감온도 영하 2도∼영상 3도

안영인 기자

입력 : 2018.03.16 18:13|수정 : 2018.03.16 18:13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폐회식이 열리는 18일 저녁 올림픽 플라자는 흐린 날씨가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폐회식날인 18일 저녁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리겠고, 올림픽 플라자의 기온은 영상 2도에서 5도로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또 초속 2~4미터의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영하 2도에서 영상 3도 사이가 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당일 저녁 강원 동해안의 기온은 영상 9도~10도, 바람은 초속 2~3미터로 불어 체감온도는 영상 7도~9도 정도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개회식이 열린 지난 9일 저녁은 기온이 영하 6도~영하 4도, 초속 2~3미터의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영하 6도~영하 8도까지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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