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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부터 빙상연맹 감사…"팀추월 파문·선수 폭행 조사"

하성룡 기자

입력 : 2018.03.13 21:51|수정 : 2018.03.13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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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에서 여자 팀추월 대표팀의 왕따 논란으로 국민에게 실망을 안겼뎐 대한빙상경기연맹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가 감사를 실시합니다.

오늘(13일) 국회의원 회관에서 빙상계 혁신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는데 이 자리에서 김승규 문체부 체육정책과장은 26일부터 보름 동안 빙상연맹에 대한 감사를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여자 팀추월 파문과 쇼트트랙 대표팀 코치의 심석희 선수 폭행을 집중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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