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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19세 연하 비서와 열애설…이미 동거 시작?

입력 : 2018.03.12 09:19|수정 : 2018.03.12 09:19


홍콩 스타 여명이 핑크빛 소문에 휩싸였다.

지난 11일 중화권 다수의 연예매체는 여명이 19세 연하의 비서 아윙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홍콩의 동방신지는 여명이 어린 연인과 호화저택에서 거주하는 모습을 포착했다. 사진을 공개하면서 "두 사람은 약 6개월 전부터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여명은 지난 2012년 락기아와 이혼한 후 수많은 여배우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그러나 이번에는 열애설에 이어 동거설까지 불거져 두번째 결혼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여명은 1990년대 '홍콩의 4대 천왕'으로 꼽히며 중화권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누렸다.

<사진 = 동방신지 캡처> 

(SBS funE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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