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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채굴장에서 야간에 불…2억 4천만 원 피해

이현영 기자

입력 : 2018.03.09 08:36|수정 : 2018.03.09 08:48


▲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어젯(8일)밤 10시 20분쯤 경기도 양주시 남면의 한 건물 2층 비트코인 채굴장에서 불이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은 채굴용 장비 48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억 4천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 장비 접촉 불량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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