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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협회 감사…"곽용운 협회장, 협회 사유화" 주장

소환욱 기자

입력 : 2018.03.07 04:16|수정 : 2018.03.07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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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테니스협회에 대한 비리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최경선 행정감사는 기자회견에서 감사 결과 곽용운 테니스 협회장이 협회 재산을 사적으로 이용하고, 친인척을 직원으로 고용해 협회를 사유화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협회는 사실과 다르다며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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