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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위대한 도전 '남북 단일팀'…"北 선수들과 친해져…여운 크다"

입력 : 2018.02.28 21:47|수정 : 2018.02.28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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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조수지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최지연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박예은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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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지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北 선수들과 자연스럽게 친해져…여운이 크다"
"'단일팀'에 신경 쓰기보다 선수 역할 다하려 노력"

최지연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서먹해서 걱정 많았는데 北 선수들이 먼저 다가와"
"北 선수들, 아이스크림을 '에스키모'라고 불러"

박예은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北 선수와 헤어질 때 만남의 기약 없어 눈물이 났다"
"베이징 올림픽 기약‥실력 많이 끌어올릴 것"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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