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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일간의 우정…박종아·신소정, 남북단일팀을 이야기하다

이형근(논설위원)

입력 : 2018.02.28 12:54|수정 : 2018.02.28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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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두 분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세요.) 조금 쉬기는 하셨어요?

<선수>

어제(27일)저녁에 와서 그래도 하루 집에서 쉬고 나왔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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