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에는 커다란 수호랑 인형 탈이 하얀 비닐에 싸여 트럭에 실려 어딘가로 이동하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수호랑은 평창 올림픽 기간 내내 국내 관람객과 대표팀 선수들을 비롯해 외국인들에게도 뜨거운 사랑을 받았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측 역시 26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아쉽고 서운한 마음이 큰 이유. 수고했어 수호랑, 안녕 수호랑!"이라는 글과 함께 수호랑에게 작별인사를 고했습니다.
올림픽 기간에 수호랑에 비해 관심을 받지 못했던 반다비는 다음 달 열리는 패럴림픽의 마스코트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한편 평창 동계패럴림픽 측은 패럴림픽 개막식에 참여할 '국민 반다비'를 오는 3월 1일까지 모집합니다.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