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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 2018.02.26 20:02|수정 : 2018.02.27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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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명박 정부 청와대가 제2 롯데월드 건설을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추진했다는 것을 입증할 문건을 SBS가 확보했습니다. 당시 청와대가 건설을 위한 단계별 추진 계획, 시나리오까지 만든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단독 보도입니다.
▶ [단독][제2롯데월드①] MB 청와대, '제2 롯데월드 건설' 시나리오 만들었다

2. 제2롯데월드가 들어서면 성남 서울공항을 이용하는 전투기 안전에 문제가 된다는 게 공군의 입장이었습니다. 공군의 이런 입장을 바꾸도록 이명박 정부 청와대가 적극적으로 개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제2롯데월드②] 청와대-롯데 '비밀회동' 이후…문건대로 일사천리 진행
▶ [제2롯데월드③] '불가' 입장 180도 바꾼 공군…청와대 주도적 개입
▶ [제2롯데월드④] MB정부, 제2롯데월드 건설 앞장선 이유는?…문건 속 정황

3. 이명박 전 대통령이 금융기관 인사 청탁을 대가로 거액을 받은 의혹이 추가로 드러나 검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검찰은 뇌물이 사위인 이상주 삼성전자 전무를 통해 넘어간 것으로 보고 이 전무를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 [단독] MB, 인사청탁 거액 수수 의혹…MB사위 검찰 소환

4. SBS가 시사만화의 거장으로 알려진 박재동 작가가 후배 작가를 성추행하고 희롱했다는 제보를 받아 취재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단독] 만화계도 '미투'…"시사만화 거장 박재동 화백이 성추행"

5. 미성년자 단원들을 성폭행한 의혹을 받는 극단 번작이의 조증윤 대표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잇따르는 '미투' 폭로 속에 가해자로 지목된 인물이 체포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배우 최일화 씨는 성추행 전력을 스스로 고백하고 모든 활동을 접겠다고 밝혔습니다.
▶ '미투' 이후 가해자 첫 체포…경찰 "19명 수사 검토"

6.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25일) 김영철 통일전선부장을 만나 북한 비핵화 필요성을 직접 천명했습니다. 구체적인 로드맵까지 제시했는데 평소 강조해온 핵 동결 후 폐기라는 2단계 해법을 설명한 거로 보입니다.
▶ 문 대통령, 북에 '비핵화' 직접 언급…로드맵도 제안

7. 동계올림픽 사상 가장 많은 6개 종목에서 17개 메달을 딴 우리 선수들이 해단식을 가졌습니다.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선수들은 북측 선수단과 눈물로 작별했습니다.
▶ "영미!" 웃음 넘친 평창 선수단 해단식…뜨거운 박수

8. 평창올림픽이 끝났지만, 여운과 감동은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최고의 명승부 짜릿했던 순간을 다시 짚어봅니다.
▶ 0.01초·14cm로 갈린 승부…평창 '짜릿했던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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