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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조해리 해설위원, 쇼트트랙 계주 마친 후배들 울리고 웃긴 이야기

정형택 기자

입력 : 2018.02.22 18:13|수정 : 2018.02.22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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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조해리 SBS 쇼트트랙 해설위원이 여자 쇼트트랙 계주 금메달리스트 김아랑, 심석희, 최민정, 김예진, 이유빈 선수를 만났습니다. 평소 중계 중에도 후배 사랑을 드러내곤 했던 조 위원과 자랑스러운 현역 선수들과의 울고 웃는 인터뷰 현장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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