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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서 산불…1만 제곱미터 불에 타

전형우 기자

입력 : 2018.02.22 02:09|수정 : 2018.02.22 02:09


어제(21일) 오후 4시 반쯤부터 경남 합천군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입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은 지금까지 산 1만 제곱미터를 태웠습니다.

소방당국은 지금까지 헬기 8대와 인력 400여 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습니다.

앞서 어젯밤 10시 반쯤 불길이 잡힌 것으로 보였지만 다시 불씨가 살아나 400여 명의 인력이 다시 투입돼 불을 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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