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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 사찰서 화재…1천800만원 재산 피해

김정우 기자

입력 : 2018.02.21 01:02|수정 : 2018.02.21 01:02


어제(20일) 저녁 7시 10분쯤 경남 통영시의 한 사찰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사찰 내 가건물 등 100㎡가 타고 집기류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1천8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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