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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예학영 음주운전 적발…면허정지 수준

김관진 기자

입력 : 2018.02.17 21:09|수정 : 2018.02.17 21:09


모델 겸 배우 예학영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운전한 혐의로 예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예씨는 전날 오전 7시 55분쯤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입구 인근 도로에서 자신의 포르셰 차량을 세워두고 잠을 자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발견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인 0.067%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예씨를 불러 음주운전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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