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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금속 코팅 공장에서 불…40분 만에 진화

입력 : 2018.02.14 13:09|수정 : 2018.02.14 13:09


14일 오전 10시 30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한 금속코팅 공장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건물 내부와 도장을 마친 금속제품이 소실되는 등 재산피해가 났다.

공장 한 관계자는 "지하에서 갑자기 검은 연기가 뿜어져 나오더니 불이 번졌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를 상대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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