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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천후로 여자 알파인 회전 경기 16일로 연기

최재영 기자

입력 : 2018.02.14 12:09|수정 : 2018.02.14 12:09


▲ 14일 오전 강원도 평창군 용평 알파인 경기장에서 열릴 올림픽 여자 회전 경기가 강풍으로 연기돼 관계자들이 시설물을 정리하고 있다.
 
오늘(14일) 용평 알파인 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키 알파인 여자 회전 경기가 악천후로 16일로 연기됐습니다.

경기장에는 바람이 많이 불고 눈도 간간이 내려 경기가 시작되지 못했습니다.

평창올림픽 스키 경기가 날씨 때문에 제날짜에 열리지 못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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