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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돈사 불…새끼 돼지 500마리 타죽어

입력 : 2018.02.12 16:08|수정 : 2018.02.12 16:08


12일 오전 11시 30분께 전남 해남군 북평면 김모(55)씨 돈사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돈사 1개 동(900㎡)이 타고 새끼돼지 약 500마리가 불에 타 죽은 것으로 집계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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