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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강원도 사찰 들러 올림픽 성공 개최 기원

정유미 기자

입력 : 2018.02.09 14:18|수정 : 2018.02.09 14:18


▲ 김정숙 여사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는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을 앞두고 강원도 내 사찰 두 곳을 들러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기원했습니다.

김 여사는 속초 신흥사를 찾아 통일대불에서 참배를 한 데 이어 극락보전에 들러 평창동계올림픽이 '평화올림픽'으로 치러지기를 축원했습니다.

이후 양양 낙산사를 찾아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세계인이 강원도의 다양한 매력을 접하고 다양한 관광지를 찾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밝혔습니다.

(사진=청와대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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