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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156cm 폭설' 울릉도 긴급제설작업에 총력

TBC

입력 : 2018.02.08 18:10|수정 : 2018.02.08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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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부터 어제(7일)까지 156cm의 폭설이 내린 울릉도에서 긴급제설작업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울릉군은 제설차와 굴삭기, 덤프트럭 등 장비 80여 대와 공무원 등 250여 명을 동원해 쌓인 눈을 치우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 독거노인 등 한파 취약 계층의 난방 시설을 점검하고 수도관 동파 예방에도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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