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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아이콘, "새 앨범 디렉팅 깐깐하게 했다"

입력 : 2018.02.08 15:46|수정 : 2018.02.08 15:48


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홍진영과 아이콘이 출연했다.

'특선라이브' 코너에 출연한 홍진영과 아이콘은 최근 발표한 신곡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아이콘은 신곡 '사랑을 했다'에 관련한 이야기를 풀어나갔고, DJ 컬투는 아이콘 멤버들에게 "이번에 비아이가 역대 최고로 깐깐하게 디렉팅을 했냐"고 물었다.

그러자 멤버들은 "디렉팅을 깐깐하게 했지만 역대 최고까지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찬우는 "사실 (비아이는) 원래 깐깐하다. 최고로 깐깐했다기보다는 타이틀을 녹음하러 가니까 나더러 '너는 내일 다시 해'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날 함께 출연한 홍진영은 아이콘과의 인연에 대해 "바비 진환과 '발칙한 동거'에 함께 출연했었다"며 "에너지가 넘친다. 굉장히 파이팅 좋은 친구들이다"고 칭찬했다. 
     
(SBS funE 김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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