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봅슬레이 원윤종, 개회식 기수로 낙점…모태범은 선서 후보

김영성 기자

입력 : 2018.02.06 21:32|수정 : 2018.02.06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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봅슬레이의 간판 원윤종이 평창올림픽 개회식 남북 공동입장 때 한반도기를 들 우리나라 기수로 선정됐습니다.

지난달 한국 선수단 결단식 기수를 맡았던 원윤종은 역사적인 남북 공동입장에서도 기수로 최종 낙점됐습니다.

원윤종과 함께 한반도기를 들 북한 선수는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 중 한 명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스피드 스케이팅의 모태범은 전 세계 선수를 대표하는 선수 선서 후보로 유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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