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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신부' 송혜교, 신혼 일상 공개…"사랑스러워"

입력 : 2018.02.05 07:57|수정 : 2018.02.05 07:57


배우 송혜교가 결혼 후 처음으로 일상을 공개했다.

4일 자신의 SNS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커피 타임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 캐쥬얼한 맨투맨 티셔츠를 입고 있었다. 꾸미지 않은 모습이었지만 청순한 미모는 빛났다.
이미지송혜교는 지난해 10월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만난 송중기와 결혼식을 올렸다. 서울 이태원에 마련한 신혼집에서 달콤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프랑스 파리로 동반 출국해 한 명품 브랜드 패션쇼에 참석하기도 했다.   

(SBS funE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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