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태양과 민효린이 한폭의 그림같은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결혼식을 앞두고 몽환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의 독특한 콘셉트가 눈길을 끌었다. 말을 타고 해변을 달리는 예비 신랑, 시부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민효린은 웨딩드레스를 휘날리며 가녀린 어깨선을 드러냈다. 태양은 늠름한 예비 신랑의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4년간의 연애 끝에 오늘(3일) 오후 안양 소재 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SBS funE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