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해성 통일부 차관
천해성 통일부 차관은 오늘(2일) 오후 4시 조셉 윤 미국 대북정책특별대표와 면담할 예정이라고 통일부가 밝혔습니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이렇게 말한 뒤 의제에 대해선 "한미 간 상호 관심사에 대해서 의견교환이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두 사람 간 협의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남북대화를 북미대화로 연결하기 위한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 6자회담 수석대표인 조셉 윤 대표는 5일에는 우리측 수석대표인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회동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