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헌 아내, 오늘 아이 출산 '여섯 남매 아빠 됐다'

가수 박지헌이 여섯 아이의 아빠가 됐다.

박지헌은 2일 SNS에 “지금 막 11시 18분. 2.86kg 건강한 담이가 우리 가족에게 천사처럼 찾아왔다”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아내, 아이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박지헌은 슬하에 3남2녀를 뒀고 이날 '담이'가 태어나면서 여섯 남매, 다복한 가정의 가장이 됐다. 박지헌 가족은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본색’에 출연 중이다.

<사진>박지헌 SNS.
 
(SBS funE 이정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