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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북한속으로③] 마식령 호텔 집중분석

이주형 논설위원

입력 : 2018.02.02 19:18|수정 : 2018.02.02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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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31일부터 이틀간 마식령스키장에서 열린 남북동계훈련을 통해 마식령 스키장의 다양한 부대시설과 호텔이 알려졌습니다.

마식령 스키장 곳곳에서는 '주체사상'을 외치는 북한의 성향과는 상당히 상반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심지어 한때 북한 사회에서 금기시했던 '콜라'도 판매하는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마식령 스키장의 부대시설과 숙박시설, 소셜미디어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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