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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브리핑] 최교일 "검찰 내 성추행 은폐 안했다"…홍준표 만나

입력 : 2018.02.01 23:02|수정 : 2018.02.01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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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현 검사의 성추행 피해 폭로가 나온 이후에 당시 이 사실을 알면서도 은폐했다는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은폐 의혹을 받고 있는 사람이 당시 법무부 검찰국장이던 최교일 자유한국당 의원입니다. 최 의원, 폭로 직후 이틀 정도 기자들의 취재를 피해 있다가 어제(1일) 오후에 홍준표 대표를 찾은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그리고 어제와 오늘 페이스북에 자신은 은폐한 적이 없다, 왜냐하면 당시 피해자가 스스로 공개하지 않기로 했기 때문이다고 주장했습니다. 서 검사가 스스로 덮었다는 취지의 발언이어서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교일 의원, 오늘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직접 대답하기도 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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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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