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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병' 자메이카와 맞대결…김신욱·이근호 투톱

김형열 기자

입력 : 2018.01.30 20:24|수정 : 2018.01.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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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에서 전지훈련을 하고있는 축구대표팀이 잠시 후, 북중미의 복병 자메이카와 평가전을 치릅니다.

국내파 선수들을 중심으로 옥석 가리기에 나선 신태용 감독은 오늘(30일) 김신욱과 이근호를 투톱으로 내세워 새해 2연승을 노립니다.

대표팀은 사흘 전 몰도바와 평가전에서는 1대 0으로 힘겹게 이겼습니다.

FIFA 랭킹 55위로 우리보다 네 계단 높은 자메이카는 이번 전지훈련 기간 평가전을 치르는 3개국 중에 가장 강팀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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