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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면 김천지청장, 극단적 선택 기도…병원 치료 중

김수현 문화전문기자

입력 : 2018.01.30 18:01|수정 : 2018.01.30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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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면 대구지검 김천지청장이 목숨을 끊으려다 관사에서 발견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정 지청장은 오늘(30일) 오전 9시 반쯤  관사를 방문한 지청 직원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 지청장은 지난 26일자 좌천성 인사로 스트레스가 극심했고, 최근 감찰조사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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