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국제

약 20미터 미국 고등학교 농구의 흔한 버저비터

진송민 기자

입력 : 2018.01.30 17:57|수정 : 2018.01.30 17:57

동영상

미국 고등학생 선수가 선보인 짜릿한 버저비터 영상이 화제입니다.

지난 26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린 에번스턴 타운십 고등학교와 메인 사우스 고등학교의 농구경기가 종료되기 직전, 에번스턴 타운십 고등학교의 블레이크 피터가 상대팀의 자유투를 리바운드 해 그대로 던진 공이 약 70피트 정도를 날아 골로 이어진 겁니다.

이 골로 팀은 42-44에서 45-44로 역전승을 거두게 됐고 신입생인 블레이크 피터는 팀의 영웅이 되었다고 합니다.       

(SBS 비디오머그)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