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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역비, 송승헌과 결별 후 첫 SNS…댓글은 차단

입력 : 2018.01.29 13:07|수정 : 2018.01.29 13:07


중국 배우 유역비가 송승헌과 결별 후 처음으로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유역비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침대에 누워 반려묘와 찍은 사진이었다. 얼굴의 반쪽만 카메라에 담겼지만, 깨끗한 피부와 큰 눈망울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은 올렸지만 메시지는 없었다. 글 대신 "... ... ... : )"라는 말줄임표만 적었다. 결별 뉴스에 대한 팬들의 반응을 의식한 듯 댓글은 차단한 상태였다.

유역비는 지난 2015년 여름부터 공개 열애한 송승헌과 최근 이별했다. 양측은 결별 이후로 바쁜 스케줄과 원거리 연애 등을 꼽았다. 

(SBS funE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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