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열병식
북한이 올해 9월 9일 70주년 정권수립 기념일을 앞두고 연초부터 경축 분위기를 띄우며 내부 결속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면 사설을 통해 공화국 창건 70돌을 성대하게 경축하고, 국력을 새 발전 단계에 올려세워야 한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적의 야만적 제재와 봉쇄가 계속되고 있지만, 일심단결하면 승리가 확정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에 대한 절대적 신뢰를 강조하면서 충성심도 독려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