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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北 예술공연 무료 관람 방식으로 추진"

김수현 문화전문기자

입력 : 2018.01.22 17:13|수정 : 2018.01.2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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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을 전후해 서울과 강릉에서 열릴 북한 삼지연 관현악단의 예술공연을 무료 관람 방식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황성운 문체부 대변인은 오늘(22일) 언론 브리핑을 통해 "기본적으로 티켓을 판매할 계획은 없고 초대 위주로 갈 것"이라며 "세부계획은 공연 내용이 결정되고 나서 정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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