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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01.19 03:06|수정 : 2018.01.19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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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부와 전 정부 인사들이 전면전을 벌이듯 충돌하는 모습을 흥미롭게 보는 국민들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수세에 몰린 쪽이 의도한 구도인지는 두고봐야겠지만 격앙된 공방을 지켜보는 국민들은 우선 불안할 수밖에 없죠, 양쪽 다 이유와 명분은 있겠지만 정치의 궁극적 목표는 국민을 편안하게, 행복하게 하는 거란 걸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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