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사회

강동구 천막 설치업체서 불…150만 원 피해

박찬근 기자

입력 : 2018.01.18 22:48|수정 : 2018.01.18 22:48


저녁 7시 40분쯤 서울 강동구의 한 천막 설치 업체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이 불로 업체 안에 있던 천막과 컴퓨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5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업체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