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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구, '사랑의 온도' 58일 만에 전국 첫 100도

TBC

입력 : 2018.01.18 18:00|수정 : 2018.01.1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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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나눔 캠페인 58일 만에 대구의 사랑의 온도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100도를 넘어섰습니다.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그제 모금액이 92억 8천여만 원으로 목표액을 넘어 사랑의 온도 100.8도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10억 원을 쾌척한 우리텍을 비롯한 기업들의 통 큰 기부에다 아너소사이어티 회원과 키다리아저씨 등 개인기부자 1만 3천여 명이 동참해 2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먼저 모금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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