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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공이 주심 머리에'…미안해 어쩔 줄 모르는 선수

서대원 기자

입력 : 2018.01.18 08:02|수정 : 2018.01.18 10:15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에서 경기를 진행하던 주심이 난데없는 봉변을 당했습니다.

본의 아니게 심판에게 한방 날린 선수는 미안해서 어쩔줄 몰라 하네요. 

※ 저작권 관계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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