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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신한은행과 '240억 타이틀스폰서' 계약

유병민 기자

입력 : 2018.01.17 02:37|수정 : 2018.01.1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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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가 신한은행과 KBO리그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맺었습니다.

계약기간 3년에 총액 240억 원으로 국내 프로스포츠 사상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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