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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전북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175명…34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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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01.16 18:12|수정 : 2018.01.16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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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 피해를 호소하는 전북도민이 175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북환경운동연합이 환경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북에서는 지난해 21명이 가습기 살균제 피해를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전북의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는 175명으로 늘었고, 이 가운데 34명은 이미 숨진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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