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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다세대주택서 화재…모자 중상

안상우 기자

입력 : 2018.01.15 09:00|수정 : 2018.01.15 09:00


오늘(15일) 새벽 2시 반쯤 경기 수원시의 한 2층짜리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1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서 49살 A씨와 아들 19살 B군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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