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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우리은행, 삼성생명 완파하고 1위 수성

최희진 기자

입력 : 2018.01.12 22:26|수정 : 2018.01.12 22:26


여자 프로농구 우리은행이 삼성생명을 완파하고 단독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습니다.

우리은행은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과 홈 경기에서 62대 55로 승리했습니다.

우리은행은 17승 4패로 2위 국민은행과 격차를 1.5경기 차로 벌렸습니다.

삼성생명은 공동 3위에서 4위로 내려앉았습니다.

우리은행 김정은은 14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고, 박혜진이 13점을 넣으며 힘을 보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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