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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분리대 넘어 버스 들이받은 승용차…50대 운전자 숨져

박찬근 기자

입력 : 2018.01.11 19:19|수정 : 2018.01.11 19:19


오후 3시 10분쯤 경기 가평군 청평면의 한 도로에서 54살 성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넘어 마주 오는 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성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고 버스 승객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성씨의 음주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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