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령터널서 사고 처리하는 경찰과 소방관
10일 오후 1시 40분께 충남 공주시 정안면 천안∼논산고속도로 천안 방향 차령터널 안에서 탱크로리와 승용차 등 차량 4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탱크로리 운전자 A(37)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사고 처리 여파로 터널 뒤쪽 3㎞ 구간이 2시간 가까이 정체됐다.
경찰은 차량이 터널 안에서 서행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사진=공주소방서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