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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자동차 정비공장서 불…1시간 만에 진화

전형우 기자

입력 : 2018.01.09 22:44|수정 : 2018.01.09 22:44


오늘(9일) 저녁 8시 20분쯤 대전 대덕구의 한 자동차 정비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은 공장 187제곱미터를 태웠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25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으나 바람이 강하게 부는 데다 공장 내 있던 유류 등으로 인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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