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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워너원 황민현 '공중부양설' 제기된 사진의 비밀

입력 : 2018.01.05 11:48|수정 : 2018.01.05 11:48


그룹 워너원의 사진 한 장이 누리꾼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지난 29일 워너원 공식 SNS에는 '2017 KBS 가요대축제'에 참석한 워너원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워너원 황민현 '공중부양설'사진 속 멤버들은 검은색 슈트를 입고 저마다 멋진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중 누리꾼의 시선을 잡아끄는 인물이 있는데요, 바로 멤버 황민현입니다.
워너원 황민현 '공중부양설' (사진=워너원 공식SNS)마치 공중에 떠 있는 듯 다리가 들린 채 앉아있는 황민현의 모습에 일부 누리꾼들은 "공중부양한 것 아니냐"고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심지어 황민현은 초점이 없는 시선에 평온한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코트에 가려서 벽에 있는 난간이 안 보이는 것 아니냐", "23년 모태솔로 황민현이 드디어 마법사가 된 것이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워너원 황민현 '공중부양설' (사진=워너원 공식SNS)워너원은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제32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구성=오기쁨 작가, 사진=워너원 공식 트위터, SBS 예능팩토리)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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