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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박선영, 뜨거운 해수탕 더 뜨겁게 만든 49금 토크는 무엇?

입력 : 2018.01.02 12:33|수정 : 2018.01.02 12:33


오늘(2일) 방송예정인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박 장군' 박선영이 거침없는 49금 토크를 펼칠 예정이다.

한 겨울에 떠난 전남 신안의 세 번째 이야기가 그려질 이 날 방송에서는 김도균의 제안으로 해수찜을 체험하는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해수 찜질방을 찾은 멤버 중 유일한 홍일점 박선영은 불청 공식 49금 토크 대가답게 남탕에 대해 질문을 던지기 시작했다.

이에 男 청춘들은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으로 박선영의 질문에 화답하며, 가뜩이나 뜨거운 해수찜 현장을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특히 박선영의 질문에 어쩔 줄 몰라하던 권선국은 뜨거운 해수에 중요한 곳(?)을 델 뻔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박선영은 영화 촬영차 남탕에 가본 적이 있다며 남탕에서 겪은 일화를 밝혀 연이어 남자 청춘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훈훈한 겨울 여행 속 청춘들과 박선영의 대화는 오늘(2일) 밤 11시 10분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SBS funE 김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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