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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내일 의인들과 해맞이 산행…모레 신년인사회

정유미 기자

입력 : 2017.12.31 12:08|수정 : 2017.12.31 12:08


문재인 대통령은 새해 첫날인 내일(1일) 올해의 의인으로 뽑힌 이들과 해맞이 산행을 하고 함께 떡국을 먹을 예정입니다.

이어 AI 방역관과 순직 유가족 자녀, 평창올림픽 관련 책임자들, 동남아국가 총영사, 주한미군 등 각계 인사들에게 신년인사를 겸한 전화통화를 할 계획입니다.

모레는 청와대에서 국회와 사법부, 행정부, 경제계와 문화예술계, 시민사회계 등 각계 대표인사들을 초청해 신년인사회를 개최합니다.

이 자리에는 5.18 기념식 참가자와 초등학생, 재래시장 상인 등도 특별 초청됐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는 3일 산업현장을 찾아 관련 산업 동향 등을 들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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